
나이 들수록 혼자여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에게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왜 일까요? 자신의 가치를 찾고 인간관계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날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수록 점점 더 필요해지는 것은 준비하는 방법, 혼자여도 잘 사는 이유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나이 들수록 혼자여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나이 들수록 자존감이 필요하다. 혼자여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이 행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합니다. 자존감은 자신에게 부여하는 가치입니다. 단순히 외모가 좋다거나 직업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나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자신..

신기한 스포츠, 크리켓이 인도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는?! 인도에서 크리켓은 스포츠가 아닙니다. 이건 종교나 다름없습니다. 실제로 인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크리켓 선수로 꼽히는 사친 텐둘카는 이미 사원에서 모시는 힌두신이 되어 있습니다. 인도의 크리켓 선수들이 받는 연봉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인도의 프로선수 평균 연봉은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인 영국의 EPL을 앞섭니다. 현재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켓 선수인 비라틀 콜리는 연봉과 광고를 합치면 손흥민보다 수입이 더 많습니다. 이들이 받는 수백억 원은 인도의 낮은 물가를 생각하면 그게 얼마만 한 가치인지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크리켓이 생소한 분들은 여전히 설마~ 하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크리켓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2008년부..

식용유로 본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져온 우리의 위기, 세계화의 진정한 의미 팜유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국내 가격이 너무 올라서입니다. 야자나무 열매에서 짜낸 기름인 팜유는 인도네시아에선 절대 없어선 안 될 식품입니다. 우리도 잘 아는 볶음밥인 나시고랭이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라면 중 하나인 미고랭 등 인도네시아 음식의 대부분이 팜유로 볶거나 튀긴 요리입니다. 때문에 “휘발료값이 오르는 건 참아도, 식용류값이 오르는 건 참을 수 없다”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에서 팜유값 인상은 국가적인 소요 사태를 불러올 수 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실 인도네시아는 압도적인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입니다. 세계 수출량의 60%를 차지하지요. 그런 나라에서 팜유 가격이 연초 대비 무려 50%나 올랐습니다. ..

모나리자도 원래는 제목이 없었다?! 현대 예술 작품에 무제가 많은 이유 현대인들은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전시 공간에 화장실에서 쓰던 변기 하나를 덩그러니 올려놓거나, 미술관 벽에 노란 바나나 하나를 테이프로 붙여 놓고 이걸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 같아 보이지만 전자인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샘’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이고, 후자인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의 ‘코미디언’은 이 다 썩어가는 바나나에 수억 원의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그나마 낫습니다. 제목이라도 있어서 작가의 의도를 유추라도 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현대미술 작품들은 “도대체 이게 뭐냐” 싶어 제목을 찾아보면 , 즉 무제라고 붙어 있기 십..

내향적인데 강한 사람들의 특징 (사람을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 “네가?” 사람에 대해 깜짝 놀라게 되는 이유.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그런데 정말 활달한 살마, 영업이 체질이라고 봤는데 사실은 힘들었다고, 자기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 내향적이었던 친구가 외향적인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을 때 이런 놀라움을 표시합니다. 내향적인 분들, 대부분이 자기 성격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인생에서 뒤처질 것 같은 걱정, 직장에서 외향적인 사람한테 밀린다는 두려움, 사람 만나는 거에 스트레스 받으니, 이런 성격을 고치지 못하면 돈 벌기 어렵다고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외향적인 척 연기를 하지만 내가 아닌 것 같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버티느라 에너지 소모가 남달리 큽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여러 조사에 ..

착하지만 무서운 사람들의 특징이란!?.. 착하면 손해 본다 라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이 무색합니다. 착하게 해도 이익을 얻고, 존중도 받습니다. 착한데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과 존중받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착하지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심지어 어떤 태도를 보이면 상대가 무서워하거나 어렵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인상 쓰거나 벽이 느껴지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착해도 손해보지 않고 평판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착하지만 무서운 사람 특징, 착해도 어려운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착하지만 어려운 사람 되는 법에 관해 말씀 드릴까 합니다.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무해한 토끼보다 선한 괴물이 되어라” 책 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 교수의 말입니다. 교수..

알고보니, 히틀러에게 미국은 적이 아니라 오히려 우상이었다 히틀러가 가장 존경한 나라는 미국이었고, 그가 가장 존경한 사람은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였습니다. 세계 정복이라는 야욕에 불타던 히틀러는 미국이 어떻게 세계 최강대국이 될 수 있었는지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파견한 관리와 기업인, 독일 유학생 등을 통해 닥치는 대로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죠. 그런데 그가 내린 결론이 비극입니다. 미국이 위대한 나라가 된 건 순수한 백인이 주도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나치는 이런 결론 하에 미국의 흑인을 독일의 유대인으로 치환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인종차별법을 벤치마킹해 이를 유대인 차별에 사용했고, 이게 고스란히 홀로코스트로 이어졌습니다. 아마 유대인 학살과 관련해 지금껏 가장 덜 ..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들이란…,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가 없는 이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기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좋은 사람을 원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어릴 적부터 남에게 친절하라는 가르침을 들어왔습니다. 친절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건강에도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더군요. 하지만 이 말만 무작정 따르다 심한 갈등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사실 연구 결과에서도 효과를 보려면 단서가 있었습니다. 그 단서란 것은 무엇일까요? 좋은 사람,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도 편하면서요. 이에 대한 해법을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 없는 이유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들의 특징.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 없는 진짜 이유와 해법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먼저 모두에게 친절..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절대로 잘 지내려 애쓸 필요가 없어… 나만 쏙 빼고 일을 처리하거나 나를 건너뛰고 지시한다면 어떨까요? 직장에서든 집안에서든 이처럼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알게 모르게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예 대놓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시하는 사람에게 잘못 대응했다가 인간관계나 직장생활이 꼬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상대를 시원하게 처리하면서 부작용은 덜한 방법은 없을까요? 나를 소모하지 않으면서 나는 계속 발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잘 지내려 애쓸 필요 없는 이유 중 하나도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 성실한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랐습니다. 책 의 저자가 겪었던 일이 그 예입니다. 일당백으로 일하고, 회사 성장에도 ..

제법 괜찮은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은?! “이런 사람이야말로 제법 괜찮은 사람이야!” 이렇게 말하면서도 속마음은 진짜 좋은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진짜 좋은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함께할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냐 아니냐를 따라 인간관계는 물론 인생이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을 곁에 두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나를 이용하지 않고, 배려하고, 서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려면 어떤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러 책과 어른들의 경험이 알려주는 4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법 괜찮은 사람을 구별하는 법, 진짜 좋은 사람을 확인하는 법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남을 깔보지 않는 사람 누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네가 그걸..

무게 잡지 않아도 무게감 있는 사람들의 특징들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무게 잡는다고 갈등 일으키는 없는 사람. 상대와 원만하게 지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게감을 자아내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도 잘하면서 자기주장을 펼치고,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무게감으로 나쁜 사람을 막고, 친절함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책 는 그 방법으로 당신 안의 또 다른 기술 ‘무게감’ 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은근한 무게감으로 갈등 일으키는 일 없이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보이지 않는 모게감이 느껴지는 사람 특징, 무게 잡지 않아도, 무게감 있는 사람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이란 제목으로 책 가 제시한 여러 방법 중 3가지를 뽑아..

인간관계에서 절대 ‘그대로’ 드러내면 안되는 것은 무엇일까?! 말할 땐 속 시원하지만, 말하고 나자 뒷일이 걱정되었던 적 있으신가요? 말할 땐 행복한 것이 반드시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는 드러내는 것에 주의하지 않으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평판에도 약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방법, 인간관계에서 절대 ‘그대로’ 드러내면 안 되는 4가지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불쾌함을 그대로 드러내면 안 된다. 책 는 누군가에게 불쾌함을 느낄 때,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어떤 왜곡이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할 수 있어, 바로 판단해선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설명할 기회를 주지 않고 상대방을 바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쾌..

호감들 주는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는 말들 무심코 쓴 말이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만들고, 그 말이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말이라면 어떨까요? 습관이 되면 위험한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흔하게 써왔던 말이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칭찬이나 친근한 말로 사용해왔던 말, 부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말, 애교처럼 써왔던 말이란 점에서 하루빨리 조심해야 할 말입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무심코 사용할지 모릅니다. 오늘은 책를 기반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들이 절대 말하지 않는 3가지. 피해야 할 인간관계를 망치는 말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하는 김에 부탁해. 모처럼 연휴를 맞아 냉장고 정리를 합니다. 이때 그동안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주방 정리까지 해버릴 참입니다. 이럴 때 ‘하는 김에 한다’라는 말을 합니다..

말할수록 멀리하게 되는 사람들 - 이런 말투가 사람을 떠나게 한다. 이런 말투로 사람을 잃는다! 친구 사이,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자식들에게도 이런 말을 해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런 말투를 쓰는 걸까요? 그 원인을 알고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은 책 을 참고해 말할수록 멀리하게 되는 사람들의 특징. 나도 모르게 쓰고 있을지 모를 비호감 말투 4가지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듣는 사람의 입장이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키가 조금 더 크셨더라면 훨씬 미남이셨을 텐데, 아쉽군요.” 혹시, 마음속으로 할 법한 말을 이렇게 실제로 하신 적 있으신가요? 말이 맞아도 아쉬운 마음에 거르지 않은 자신의 감정을 말로 그대로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외모나 단점을 건드리는 말에 ..

유럽인들이 소형차와 수동차를 탈 수 밖에 없었던 사정 유럽에서 차를 빌릴 때마다 당황스러운 점이 한가지 있죠. 렌트카의 대부분이 수동이라 별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입니다. 렌트 가격도 동급의 수동에 비해, 오토 차량은 훨씬 비싸게 받죠. 그나마 요즘 사정이 좀 나아졌지만, 10여 년 전만 해도 유럽의 작은 공항이나 작은 도시에선 아예 오토매틱 차량이 없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간 수동 차량을 고집해오던 유럽에서도 최근엔 대형 승용차를 중심으로 점차 오토매틱이 증가하고 있긴 합니다. 영국에선 2020년에 처음으로 신차 판매에서 오토가 수동을 넘어섰습니다.독일에서도 오토 판매가 비약적으로 증가해 거의 3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형차 천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선 여전히 수동차가 압..

아무리 친해도 당장 인연을 끊어야 할 사람 1위는?!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일을 겪게 됩니다. 어려움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돈이 많든 적든, 직업이 좋든 나쁘든 사람을 가리지 않더군요. 돈이 많으면 어려운 일을 덜 겪을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는 전혀 다릅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나름대로 독한 어려움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런데 이때 어떤 사람들의 말을 금과옥조처럼 받아들였다가 더 큰 어려움에 빠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 돈을 벌어야만 하는 상황, 당장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 사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친구나 직장 동료, 직장 상사, 선후배 등, 누군가의 도움을 찾곤 하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그 중 누군가의 말이 유독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으십니까? “그래 맞아”..

인간관계에서 절대 1도 말할 필요가 없는 말들… 농담이더라도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못나고, 힘들다고 투정을 부려도 함께 하면 나만 손해 보고, 말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인간관계에서 절대 1도 말할 필요 없는 것, 말하면 무조건 후회하는 3가지에 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사람을 꾸짖어도 허물을 들추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소한 것을 보거나 들으면 부풀러서 퍼뜨립니다. 화가 나서 다른 사람을 욕할 때, 일부러 상대의 사적인 일까지 들추어내며 깊은 상처를 줍니다. 책 는 이것은 매우 부도덕한 행위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의 결점이 다소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합니다. 가장 큰..

인간관계에서 멘탈이 강해지는 정신적인 주문 사람에 따라 유독 어떤 말에 멘탈이 흔들릴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듣는 상처가 되는 말, 은근히 깎아 내리는 말에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에 멘탈이 흔들리시나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우리가 누구이며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말은 행동을 지배하고 마음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멘탈을 강하게 만드는 데도 자주 내뱉는 말이 큰 영향을 줍니다. 미국의 심리 치료사이자, 책 의 저자인 에이미 모린은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의 특징을 조사한 결과, 자주 쓰는 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오늘은 에이미 모린이 조사한 결과를 기반으로 인간관계 멘탈이 강해지는 법.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의 6..

나이 먹고 꼰대소리 들으며 초라해지기 싫다면…. 주변 사람들은 나이 들어 초라해질 거라며 걱정하지만, 자신은 초라해질 거라는 생각조차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가볍게 여겼던 것이 의외로 나중에 초라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갑자기 찾아온 변화에 준비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 책과 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특히, 오십 전후로 이런 원인들이 한꺼번에 집중됩니다. 왜일까요? 여러 원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3가지를 뽑아봤습니다. 오늘은 ‘오십 넘어 초라해지기 싫다면 ‘이 3가지’만 기억하라’라는 주제로 말씀드릴까 합니다. 나만 생각하는 인간관계는 초라해진다. 오십 전후의 나이는 인생과 사회에서 열정적으로 사는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삶의 중심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들은?… 가족을 포함해 가까운 사이일수록 자기 감정에만 취해 말을 조심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막말이 장난으로 통하는 사이, 가족이더라도 이런 말을 하면 관계에 금이 가기 쉽습니다. 어떤 말을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요? 오늘은 책 를 기반으로 아무리 가까워도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3가지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본인의 경험을 빗대 남의 처지를 함부로 평가하지 말 것 누군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나 때는 말이야” “이 정도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 경험도 하면서 더 고생해봐야 실력이 늘지”라면서 고민을 들어주는 것 같지만 자기 이야기 하고, 충고를 해주는 것 같지만 상대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종일관 ‘자기에 비해..

거저 얻어먹기만 하는 거지근성이 사람을 망치는 이유에 대해서… 사준다면 만나고, 안 사주면 왜 만나냐는 사람. 남한테 얻어먹을 땐 비싼 거 골라시키고, 계산할 땐 끝까지 뒤에 서서 집에 갈 준비만 하는 사람. 이런 사람과 만난 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뭐 하러 불러 만나고, 먹이기까지 했을까요? 쓸 돈이 있어 돈을 아낀다며 후배에게 얻어먹고, 필요한 물건은 부하 직원 꺼 갖다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한순간 인간관계도 망가지고, 리더쉽도 상실합니다. 부자든 가난하든 거저 얻어먹으려는 사람은 끝이 좋지 않습니다. 예의 없음과 뻔뻔함이 굳어지면 인간관계는 끝입니다. 좋은 차 있다고, 돈 제일 많이 번다고 이유를 대며 얻어먹으려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권리도 아닌데 권리인 양 요구하는 모습은 어디..

가진 것에 상관없이 귀티 나게 사는 비결 여러분은 어디에서 귀티를 느끼십니까? 외모와 피부톤, 옷차림 등 다양할 것입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많은 부분에서 돈이 적지 않게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귀티는 이것과 관련 없는 곳에서 느끼시지 않으십니까? 가진 것이 없어도 귀티 나는 사람의 특징에서도 똑같은 것이 발견됩니다. 가진 것의 많고 적음을 떠나 격을 높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오늘은 책 를 참고해 가진 것에 상관없이 귀티 나는 사람들의 특징, 가진 것과 상관없이 격을 높이는 법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주변을 정리한다. 품위 있게 봤던 사람이 덤벙대거나 지저분하면 어떨까요? 좋았던 인상이 싹 사라져버립니다. 잠깐 봤을 땐 순간 귀티가 느껴졌던 사람이 어떤 행동으로 인해 귀티가 사..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법 어떤 사람은 함부로 대하지만 어떤 사람은 함부로 못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이 세거나 험악한 인상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착하고 순둥이처럼 보이는 사람이나 예의 있고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이것이 약접으로 작용해 함부로 대하는 사람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몇 가지 특성이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만듭니다. 오늘은 이 특성에서 찾은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법, 주변에서 함부로 못 대하는 사람들의 4가지 특징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감정을 담담하게 나타낸다. 너무 놀리면 웁니다. 무례하게 굴면 무섭게 화를 냅니다. 상사가 심하게 질책하면 어쩔 줄 몰라합니다. 함부로 하는 행동에 대한 여러 가지 반응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울거나 무례한 행동을..

옳은 듯 말하지만 독이 되는 유형의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사람 말은 옳다는 고정관념이 생기고, 부드러워 좋은 사람이란 느낌도 든 사람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책 는 옳은 듯 말하지만 그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속아 그 유형을 따로 7가지로 정리하기까지 했습니다. 이 책은 고대의 책이지만 책에서 언급한 유형의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자기 이익을 챙기고 있는 모습에 시대는 다르지만, 독이 되는 사람은 여전하다는 것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맑은 마음으로 사람을 살피지 않으면 자신도 이에 물든 행동을 하기 쉽다고 책은 경고합니다. 오늘은 책 를 참고해 그 중..

아무에게도 마음을 다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마음을 다했는데 상대가 서운한 행동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마음을 다할수록 원망과 스트레스가 커집니다. 배신감, 기댔는데 한순간 무너져내리는 상심이 그 크기를 더 크게 합니다. 심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하루 종일 그 행동이 머리에 남아 마음을 어지럽힙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타격을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라 해도 “나만 괜찮으면 됐지”라며 상대의 반응에 쿨하게 대합니다.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아무에게나 마음을 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에게 강해지려면, 감정의 힘이 강해지려면, 연애할 때 이성이 부담을 느껴 도망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자신을 태워 없애지 않으려면 절대 마음을 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반드시 인연을 끊어야 할 사람이란…. 이런 사람이 남의 등에 빨대 꽂기 쉽습니다. 반드시 미리 끊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떠올리면 마음이 심란해지는 사람이 있지 않으십니까? ‘힘들다, 돈 좀 달라, 누구는 이런다’면서 평온하게 살고 싶은 사람을 흔들어댑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 중에는 한 번 도와주면 끝이 아닌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쓸 돈까지 탈탈 털어 도와줬는데도 또 손을 벌립니다. 돈만의 문제만 있지 않습니다. 문제를 일으키면 그 해답도 내달라며 쥐어짜듯이 들볶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여력이 없어서 어찌할 바를 몰라 머뭇거릴 때, 일과 직장에서 내 앞가림하기도 정신없을 때 ‘너는 너무 이기적이야, 돕고 살자, 나눠줄 줄도 알아야지’ 라며 2차 충격을 줍니다..

과거의 나를 버려야 하는 이유와 삶이 풍요로워지고 확 달라지려면… 50 이후의 삶을 풍요롭고, 확 달라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방법을 전해주는 지혜가 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왜 그렇게 후회가 많을까요? 잘한 것도 많은데, 유독 못한 것이 마음을 후벼팝니다. 점점 나 자신이 누구인지 뜬금없이 떠올려 볼 때가 많아집니다. 자신을 기계나 소모품으로 여기지 않으신가요? 직장에서 월급을 받든, 사업을 해서 돈을 벌든, 가사를 하며 생활하든, 나이 먹을수록 자신이 언제까지 쓸모 있을지 걱정합니다. 이상하게 쓸모를 따지게 됩니다. 불편해서일까요? 초조해서일까요? 후회하고 있어서일까요?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쓸모가 없어진다는 생각만 더 많아지면 많아졌지 줄어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걱정이고 불안..

친구에 1도 집착하지 않고 혼자 잘 지내는 사람들의 특징은… 친구와 자주 만난다고 관계가 단단해질까요? 내가 잘 해준다고 상대가 알까요? 사실 그렇지 않은 경험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지’ 란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혼자 산다는 생각은 왠지 외톨이가 된 것 같고, 이기적이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에서 명쾌한 답을 얻어 혼자서도 잘 지내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관계를 피하거나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도 아니고 이기적인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을 아끼는 사람들입니다. 차이점은 자신과 상대에게 원하는 것이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혼자서도 잘 지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오늘은 책 를 기반으로 친구에..

아무리 친해도 하면 안되는 행동, 사람을 잃는 사람들의 특징은… 친한 사이일수록 쉽게 나오는 행동인데 이것이 사람을 잃게 만들기 딱 좋은 행동이라면 어떨까요? 이것을 관심이나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우려됩니다. 가까운 사이는 물론 고용관계에서도 이런 행동으로 미운털이 박히고 주변 사람을 떠나가게 해 절대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아무리 친해도 절대로 하면 안 되는 2가지, 사람 잃는 사람들의 특징 2가지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신세타령을 하지 않는다. 친한 사이니까 어려움도 말할 수 있는 거고, 심적으로라도 어깨를 내줄 수 있는 사람이니까 친구 아닐까요? 그깟 신세한탄 좀 했다고 문제가 된다면 그게 친구 사이인지 회의가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

신경 1도 쓸 가치 없는 독이 되는 말 그 때 그 말을 듣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이 말이 인생을 바뀌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이 말을 그대로 따랐다가 이후 인생이 꼬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어떤 직장, 어떤 조직, 어떤 집안에서도 이런 말을 듣는다면 절대 조심하시고, 오늘 드리는 말씀을 떠올리신 후 판단하셔도 늦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신경 1도 쓸 가치 없는 말, 신경 1도 쓸 가치 없는 독이 되는 말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너 때문에 회사가 돌아간다, 끝까지 함께 하자. 책 는 이 말에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책은 어느 조직이든 마찬가지라고 말합니다. 사실 이 말은 어느 집안이나 어떤 상황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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