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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동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리스펙하더라!!
사람들이 알아서 리스펙하는 이유 - 만만돌이로 보지 못하고 리스펙하도록 만드는 사람들의 특징
사람들이 가볍게 보지 못하고, 알아서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힘은 무엇일까요? 그동안 보여왔던 언행도 있지만, 처음 만난 사이어도 쉽게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런 태도를 갖게 했을까요?
오늘은 절대 만만하게 보지 못하고, 존중받는 사람들의 특징을 통해 절대 만만하게 보지 못하게 만드는 3가지 요소, 자연스럽게 존중하게 되는 것들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말 함부로 하는 사람치고 안이나 밖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 힘이나 지위가 있어도 어느 순간 탈이 납니다. 처음엔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 힘으로 느껴져 경계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을 가볍게 보게 되고, 존중은 사라집니다.
그냥 자신에게 해가 안 될 정도로 거리를 두며 행동하고, 상대가 힘이 약해지거나 크게 영향받지 않게 되면 말 함부로 한 업보가 하나둘씩 그에게로 돌아갑니다. 말만 사납게 한다고 사람들이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품격을 떨어뜨리는 말, 천박한 행동은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점점 무시하게 만듭니다. 반면, 말에 품위가 있으면 사람을 쉽게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쓸데없는 말을 삼갑니다.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자기 말에 책임 있는 행동을 합니다. 예의 바르고 상대를 존중합니다.
아이들에게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추천해도 부끄럽지 않은 언행을 보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혜롭고 분별역 있게 행동한다.
아무리 약해 보여도,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무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함부로 볼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멀리 보고, 넓게 봅니다. 뒷일가지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피고, 때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지금 보이는 모습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미래를 보고 현재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반응하지 않고, 순진하게 보이지만 사실 분별력 있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가볍게 보고 대했던 사람이 결국 상대에게 무서움마저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일례로 방송에서 힘이 센 친구가 약해 보이는 친구를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이유로 법을 잘 알기 때문이란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법으로 물고 늘어지면 지쳐 쓰러진다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 거란 걸 알고 행동하는 사람과 모르고 행동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상대가 약해 보여 기고만장하게 행동했지만, 결국 나중에는 법을 몰랐던 사람이 자신이 했던 행동을 후회하는 걸 적지 않게 봅니다. 스스로 함정을 파고 들어간 꼴이었습니다.
법을 아는 사람이 가만히 있는 것은 힘이 약해서가 아니라 감정 조절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담담히 행동하는 것입니다. 화를 낼 필요가 없고, 지금 화를 내면 자신에게 유리할 게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냉정하게 대처하는 것 같지만, 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분별력 있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단순히 법을 많이 알아 이긴다는 지식의 힘으로만 보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분별력 있게 행동하지 못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혜의 힘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황을 올바르게 깨닫고, 행동과 판단을 이에 맞추고 때때로 자신의 감정적인 반응을 통제해 분별 있는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행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긴장된 상황에서 침착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부정적인 도발에 즉시 반응하기 전에 잠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감정적으로 또는 눈에 보이는 좌절감으로 반응하지 마십시오. 대신 해결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하십시오. 불평하거나 화를 내는 것은 그 어느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이 화를 내거나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을 볼 때, 무시할 수 없는 힘과 능력을 느끼게 됩니다. 마침내 해결했을 때 상대를 인정하게 됩니다. 또한,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모습에 상대를 인정하게 됩니다. 강한 근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존중받는 사람은 정직하고 친절함고 있지만, 용기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용기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에서 나타납니다. 절대 만만하게 보지 못하고, 존중받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해야할 말을 하고, 필요하다면 거절도 합니다.
상대 기분을 신경 쓰며 억지로 참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상대 기분은 상관없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올바르고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말이라면 예의 있게 하면 됩니다. 상대 기분을 신경 쓰며 해야 할 말을 하지 않는 모습은 위축된 모습으로 비치기 쉽습니다. 위축된 모습은 약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기 쉽습니다. 할 말을 하지 못하고, 거절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은 만만하게 보기 쉽고, 더 존중받지도 못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거래처와의 가격협상에서 상대 기분이 상할까 봐, 상대가 좋아할 만한 금액을 먼저 제시합니다. 연봉 협상에서 내가 받아야 할 금액이 아니라 일부러 확 낮춰 회사의 마음에 들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 회사는 실적이 좋은 회사입니다.
아내의 생일인데 동료의 부탁을 거절 못 해, 일 처리 하느라 퇴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낮은 금액을 제시받은 거래처는 만족하며 덥석 계약하지 않습니다. 속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제시한 가격의 반을 후려칩니다. 협상에서 제시된 가격은 그만큼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니까요. 대부분 상대를 다루기 쉬운 애송이로 보게 됩니다.
연봉 협상에서 저자세로 나오는 사람은 회사를 생각해주는 사람으로 보며 감사해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기주장이 약한 사람, 또는 먼저 희생시켜도 크게 저항하지 않을 사람으로 보기 쉽습니다. 아내 생일에 일을 부탁한 동료는 그날 친구들과 술 한잔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적 여유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자기가 핑료하면 언제나 들어주는 착한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착한 사람이 아니라 만만한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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