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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복이 없어도 인복이 많은 사람처럼 일이 잘 풀리는 방법
사람 때문에 힘드신 적 있으십니까? 이 때 ‘인복’을 떠올리지 않으십니까? 사람에 휘둘리지 않고, 인간관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일에서도 성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생과 사회에서 잘 되는 원인으로 ‘인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인복이 없으면 평생 잘살지 못하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복이 없는데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성격도 좋지 않은데 하는 일마다 잘되는 사람, 온갖 미움을 받아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그 증거입니다.
평상시 이런 사람에게 인복이 달라붙을 수 없다고 확신했는데, 인복이 없어서 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참 화가 나지만 이런 사람이 버젓이 잘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잘 살 수 있었을까요?
그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켰던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대부분이 인복에만 매달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인복이 있더라도 인복이 처음부터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인복이 오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이는 인복이 있든 없든 해야 할 일이기에 이것을 잘 해내면 인복의 영향이 없어도 잘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받는 분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인복이 없어도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힘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베푸는 데도 인복이 없다고 실망하는 분에겐 희망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풀지 않아도 잘사는 사람들보다 못 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착해서 또는 상대가 불편할 정도로 베풀어서 인간관계가 잘 안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너무 잘해주니까 도망가는 식입니다. 이런 원인은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잘해주지 않으면 상대가 멀어질까 봐 두려운 마음이 작용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상대를 불편하게 합니다. 때론 이것이 쉬운 사람으로 보이게 하고, 이용당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런 자세에서 벗어나야 인간관계가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이것을 적용하면 인간관계의 영향을 덜 받고, 불안감이 줄어듭니다. 좌절하며 위축될 위험이 줄어듭니다. 여유가 생겨 적당한 거리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럼 성격도 좋지 않은데 하는 일마다 잘되는 이유, 온갖 미움을 받지만 성공하는 이유, 인복 1도 없어도 잘 되게 만든 힘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진동수’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뭔가 꺾이지 않는 기운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괄괄한 태도로 표출되거나 조용한 사람인데 어떤 상황에서는 기가 세게 나갑니다. 이 기운이 ‘진동수’입니다.
이들은 항상 이 기운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오늘은 책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를 기반해, 진동수로 인복, 인간관계의 영향에서 벗어나 잘 되는 법, 진동수가 떨어지지 않는 비결, 진동수를 올리는 비결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책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의 저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받아들이기 힘들지 모르지만, 사실 성공하는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뭘 해도 실패하더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럼,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는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진동수’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진동수는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진동수는 성공은 물론 인간관계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고 즐거우면 진동수가 올라갑니다. 풀이 죽어 있으면 진동수가 떨어집니다. 진동수가 올라가 있을 때는 뭘 해도 추진력 있게 할 수 있지만, 낮은 진동수에 머물러 있으면 사람이 패기가 없고, 주눅 들어 보입니다. 그 기운이 주변에 전달되어 이상한 사람이 꼬이기 쉽고, 나쁜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화를 낸 직장 상사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 풀이 죽어 있는 사람에게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처럼요. 책은 성격도 좋지 않은데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을 보면 진동수가 높은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목소리가 크다거나 유난히 화려한 옷을 입는 식입니다.
그래서 책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격’보다 ‘진동수’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스스로 자신의 텐션을 조절하고, 자신의 기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 결과 기세 있게 일해 성과를 내고,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의지하지 않으니까요.
또한, 사람에게 너무 기대려고 하거나 너무 잘해주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런 기운을 받습니다. 이 기운에 매력을 느끼거나 끌려오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이 자신감 있어 보이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렇다면 진동수를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보다 먼저 진동수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2가지 방법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평상시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요인을 살펴보면 더 좋은 효과와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기가 꺾이지 않고 올라가게 할 수 있습니다.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사고방식을 버린다.
책의 저자는 중학교만 졸업했습니다. 중학교밖에 못 나왔다는 사실에 풀이 죽으면 기가 죽습니다. 그 기운은 바로 드러납니다. 열등감으로 변해 눈치를 보게 되거나 이 열등감을 건드리는 것에 유독 예민하게 됩니다.
결국 나에게 나쁜 일을 몰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사고방식입니다. 저자는 대신 ‘하루라도 일찍 사회인이 되어서 이득을 보았다’라는 생각으로 바꿔 진동수가 떨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외모든 성적이든 남보다 못하는 게 있으면 어떠신가요? 그것이 열등감이 되어 있지 않으십니까? 괜히 자존심이 상하고, 상대가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에도 감정이 요동치고 그날 기분을 망쳐 일까지 못하게 되지는 않으십니까?
반면 열등감을 극복한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아 성공한 사람도 있고, 열등감을 인정해 더 당당해져 모델로 진출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결같이 ‘열등감 덕분’이란 말로 변해 있었습니다. 이들은 열등감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를 꺾는 것에 장단 맞춰 추락하지 않았습니다.
느리면 느려서 빨리하는 법을 터득하고, 진득하지 못한 성격이라면 질리기 전에 해내는 걸 찾습니다. 또는 다양한 분야를 빨리 검색하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한자를 못하면 한자를 몰라도 알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합니다. 이렇듯 이들은 단점이고 열등한 능력이라고 보는 시각에 동조하지 않고, 이를 이용해 장점으로, 능력으로 만들었습니다.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사고방식을 버렸고, 진동수를 올려 추진했습니다. 이런 방식은 인간관계에 자신감을 줍니다. 멘탈도 강해지게 합니다. 진동수를 떨어뜨리지 않고 또 다른 방법으로 과감한 말도 좋습니다. 책이 소개한 것처럼 영어 성적이 나쁘면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영어 따위는 필요 없다’는 생각으로 주눅 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포기한다는 게 아니라 이런 말에 풀이 죽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 따위 사람은 필요 없어’, ‘그런 평가는 필요 없어’처럼 그런 사람, 그런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기를 꺾는 시선에 과감한 거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의지력을 관찰하는 실험에서 차가운 어름물에 손을 담가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이 때 욕을 하면서 참았던 사람이 더 오래 견뎠다고 합니다. 욕이 의지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과감한 말이나 생각을 되뇌는 것이 불편한 외부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더 상승시키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맞추지 않는다.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다 보면 덩달아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지 않으십니까? 경청할 때 공감하다 보면, 또는 상대방에 맞추다 보면 내 기분까지 가라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책은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그럼 병을 다루는 의사나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담사는 수많은 사람의 근심과 우울함을 짊어지려다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냉정한 말이지만 그 일은 내 일이 아니라 상대방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그 상대방이 가족인데 그 사람 때문에 나까지 진동수가 떨어지면 가족 전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상대가 우울하다고 같이 우울해 있을 수 없습니다. 상대가 아프다고 나까지 아프면 어떨까요? 상대를 도울 수 없고, 상대에게 좋은 환경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잠시 공감하고 아파하지만, 이로 인해 절대 자신의 진동수까지 떨어뜨려서는 안 됩니다. 억지로라도 주먹을 불끈 쥐거나 찬물로 세수를 해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것처럼 상대의 상황에 같이 휩쓸려 들어가지 않도록 자신을 다잡는 것이 자신과 모두를 위해 좋습니다.
다음으로 진동수를 높이는 비결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책은 큰 소리를 내면 진동수가 올라간다고 말합니다. 말할 때 기운차게 하면 그 기가 느껴지는 것처럼요. 또한 멋을 내는 것도 진동수를 올린다고 말합니다. 이는 멋을 내는 것을 통해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해, 진동수를 올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분 전환을 위해 머리를 자르는 것도 진동수를 올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도 마감 시간 다 되어 불안하게 하는 것보다 일의 처리 속도를 높여 5분 전에 해놓으면 은근히 기분 좋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것도 평상시 자신의 진동수를 올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책이 권하듯 평상시 빠르게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활력을 불어넣기 때문입니다. 슬픈 일, 기운 빠지는 일을 겪었을 때 오히려 어깨를 쫙 펴고 힘있게 걷는 것도 떨어진 진동수를 올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빠르지 않고 조용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한다면 이 또한 진동수를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인복 1도 없어도 잘 되는 사람들이 공통점’이란 제목으로 진동수를 높여 인생과 인간관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성공에 이르는 방법에 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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