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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지나면 일본이 사라질지도 모르는 근거

최근 일본열도에서 기괴한 기상이변들이 관측된 가운데 현재 일본 전역에 내린 큰 폭우로 제방이 무너져 마치 쓰나미처럼 물이 밀려들자 일본인들의 불안감이 날로만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원인조차 알수 없는 물폭탄에 일본이 위험에 처한 이유에는 일본 관동지방은 연약한 암반 위에서 조성된 도시들이 많아 해마다 천문학적ㅇ니 손실을 입는 지역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올해 강수는 상대적으로 작년보다 적은 양이 내리면서 더이상 폭우 피해가 없을 것이라며 안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얼마전 오키나와 상공을 뒤덮은 장마 구름이 관측되며 오키나와에 시간당 11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본 기상청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더욱 심각한 것은 예고도 없이 찾아온 장마에 의해 도쿄와 매우 밀접한 공업단지에서 나온 유해물질이 인근 강까지 흘러 들어가 물고기들이 집단폐사 하는 등, 극심한 환경오염까지 발생했다는 소식에 패닉에 휩싸인 일본입니다. 현재 일본열도에 심상치 않은 재해가 닥친 지금, 기상학자들은 “올해 장마는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태풍 3호가 일본과 한국의 한반도를 직격할 가능성이 클것이라는 폭탄 발표를 전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은 전 세계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일본 열도에 태풍까지 강타한다면 현재 일본을 버티고 있던 지반들이 완전히 무너져버리며 작년과 비교조차 안될 피해가 예상된다는 분석마저 내놓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최근 엔화 폭락으로 일본 정부가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서쪽 해역에서 북상한 태풍이 닥칠것이라는 소식에 일본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22일 일본 산업의 중심지인 규슈지역을 시작으로 약 1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준비할 틈도 없이 들이닥친 물폭탄에 일본인들이 경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급히 일본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장바전선이 서일본을 지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서일본 지역에서는 시간당 110mm를 넘나드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또한 규슈에서는 내린 큰 폭우로 제방이 무너져 “마치 지진 해일처럼 물이 밀려 드는 이상현상마저 보이고 있다는 상황이다.” 라며 일본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긴급 발표를 전했습니다.

6월 22일 일본 기상청의 발표 직후 일본 열도에 저기압 전선을 형성하며 기록적인 폭우를 견디지 못해 다리가 붕괴해버리는 매우 충격적인 재해가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현장 상황을 생중계로 보도한 일본 매체에 따르면 현재 구마모토현 일대를 중심으로 시간당 110mm를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파악되고 있는 피해 상황에는 구마모토 아마쿠사시 대교에서 엄청난 양의 강수량을 견디지 못해 대교가 완전히 무너지고 대형 사고가 발생하고야 말았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붕괴 사고에 긴급히 출동했지만, 문제는 이러한 사고에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사건들은 단지 구마모토 지역만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도쿄도와 매우 밀접한 치바현에서는 61년만에 가장 많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의 중심 공업지역인 치바 제철소에 엄청난 물폭탄이 강타하고 일부 지역은 휴교령까지 발령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폭우가 자나간 직후 강물이 시뻘겋게 변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천에 물고기떼들이 집단 폐사하며 악취까지 발생해 많은 수질 전문가들은 일본제철소 키미츠지구에서 생산공정에서 사용하는 탈황액이 폭우에 의해 근처의 오이토강에 흘러 들어간 것이라 추측하고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 많은 양의 화학물질이 확인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전문가들이 강과 하천이 위험에 빠졌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이번에 검출된 독극물 농도가 낮아 인체에 이상없다는 공식발표를 하자, 마을 주민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더욱 심각한 위기에 처한 사실은 일본 규슈에서는 엄청난 폭우에 제방이 무너지는 사고로 마치 지진 해일처럼 물이 밀려 드는 이상현상이 카메라에 담겨 충격을 주고 있던 것입니다.

긴급히 상황을 생중계로 보도한 일본 매체에 따르면 현재 물바다로 변해버린 규슈  마을에 기괴한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특히 폭우를 견디지 못한 제방이 우수수 무너지자 일부 해안가에서는 쓰나미와 매우 유사한 해일이 발견되었으며 이러한 쓰나미 발생에 일본인들이 충격에 휩싸이고야 말았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23일 오후 4시부터 30분 사이에 나타났고 엄청난 높이의 파도에 일본 기상당국조차 긴장한 모습이라는 발표를 전했습니다.

 

최근 일본 규슈와 오키나와의 일부 지역도 역대 최고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일본 기상전문매체 웨더뉴스는 오키나와현에서 밤까지 저지대 침수 및 토사 재해에 경계해야 한다고 보도 했습니다. 일본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올해 라니냐 현상으로 필리핀 해역에서 해수 온도가 상승해 기록적인 장마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발표를 선언한 상황입니다.

 

일본 기상학자이자 전 도쿄대 교수인 야마구로 신이치에 따르면 현재 미국 기상청의 데이터 베이스로 확인한 결과, 최근 필리핀 해역에서 열대 저압대가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관측했다. 그런데 이 열대 저기압이 같은 장소에서 몸집을 불려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해 서서히 북상해 대만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그대로 일본과 한국에 강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한국보다 일본 열도에 더 많은 피해를 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인데, 현재 일본 열도에 장마전선과 태풍이 만난다면 심각한 위험에 빠졌다는 폭탄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 미국과 일본의 가상학자들이 우려를 표한 상황에서도 일본정부는 국민들에게 이러한 태풍소식을 알리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떨어진 엔화를 어떻게든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입니다.

 

더욱 암울한 사실은 일본의 엔화가 급락하고 있음에도 많은 외국인들은 일본 여행은 두렵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심지어는 일본 유명 편의점 도시락에 후쿠시마산 쌀을 납품받고 있다는 폭로가 쏟아지자, 차라리 안전한 한국으로 여행하는게 낫다는 말까지 나왔던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소식을 접한 많은 일본인들은 최근 이시카와현 진도 6약의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더이상 일본 정부가 마련해놓은 골판지 대피소를 가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지금이라도 한국정부와 공식적인 회담을 거쳐 태풍의 대비책을 내세워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여론마저 쏟아진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올해 1호 태풍과 3호 태풍이 연속적으로 일본 열도에 강타하는게 말이나 되냐며 호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한국의 도움을 받아선 안된다며 큰소리치던 일본인들이 일본 열도에 태풍과 장마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에 결국 한국 도움이 필요하다는 황당한 말까지 나온 일본인들입니다.

 

최근 미국과 유럽 기상청 또한 태풍 3호가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온 가운데 한국도 태풍에 의해 많은 피해가 발생할지도 모르니, 한국 정부가 일본처럼 이러한 재해가 없길 대비책을 마련하길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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