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투의 시작에서부터 암묵적인 룰까지.. 결투충들이 만들어낸 유럽사회 분위기 러시아의 국민시인 푸시킨, 10달러 지폐의 주인공이자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해밀턴, 바람둥이의 대명사인 카사노바, 자본론을 쓴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 미국의 부통령인 애런 버, 프랑스의 천재 수학자인 갈루아. 미국 7대 대통령인 앤드류 잭슨,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을 이긴 영국의 총사령관 웰링턴,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프루스트. 이 다양한 인물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목숨을 건 결투를 해본 사람들이란 것입니다. 이 중 푸시킨과 해밀턴, 갈루아는 결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중 애런 버와 앤드류 잭슨은 결투로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그 외에 결투를 한 전력이 있는 사람을 꼽자면..
Culture
2022. 3. 10. 09: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문화
- 좆됨
- 돈 버는 방법
- 역사
- 지식백과
- 후회
- 러시아
- 금융
- health
- 멘탈
- 자영업
- 인간
- love
- 유럽
- 국뽕
- 뉴스
- 책속에서 길을 찾다
- 한국
- economy
- 우크라이나
- 정신건강
- 가치관
- News
- 경제
- 미래
- 책 속에서 길을 찾다
- 찢재명
- 쓰레기
- Money
- 국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