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통합의 뿌리가 된 18세기의 영국 오렌지족의 그랜드 투어의 역사 1990년대의 우리나라에 오렌지족이 있었습니다. 부자 부모의 돈으로 명품 사고, 외제차 사고, 밤마다 나이트클럽에서 놀던 일부 청년들을 가리키는 용어였습니다. 이들이 대개 미국 유학중이거나 유학생 출신들이라 영어를 마구 섞어 쓴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17~8세기의 영국에도 이런 족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오렌지가 아니라 마카로니족이라고 불렸습니다. 오렌지족과 마찬가지로 이들의 부모도 엄청나게 부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장기 유학도 다녀왔습니다. 다만 이들은 되도 않는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를 섞어 쓰면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려 했습니다. 마카로니는 이들이 이탈리아에서 먹던 파스타에서 따온 말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마카로니족은 유럽..
Culture
2022. 3. 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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