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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면 안되는 인간쓰레기의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 4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대비하지 않으면 언젠가 나에게 큰 해로 돌아올 위험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해로운 사람으로 판명 나는 사람의 경우 공부도 잘하고, 평상시 성실한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도 많아 충격을 줍니다.
오늘은 1도 함께할 필요없는 해로운 인간 유형 4가지. 인간관계에서 절대로 만나면 안되는 사람 특징에 관해 말씀드릴까합니다.
술 먹고 나에게 큰 실수하는 사람
혹시, 자신에게 술 먹고 큰 실수를 했던 사람이 있으신가요? 다른 사람이 이런 일을 겪는 모습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큰 실수란 무엇일까요?
술먹으면 유독 상대방에 대해 입이 험해지거나 폭력적으로 대하는 것, 사돈처럼 어려운 사이인데 술 먹더니 함부로 대하는 행동, 후배가 선배에게 심한 모욕을 주는 행동 등이 있습니다. 직장 회식 자리, 친구 모임, 동창회뿐만 아니라 장례식장에서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술기운 때문이라며 구렁이 담 넘어가듯 서로 대충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큰 실수를 한 사람은 술이 깨면 죄송한 모습을 보이고, 당했던 사람은 사람 좋은 모습으로 혀를 찰 뿐입니다. 즐거운 자리는 즐거운 자리라 그럴 수 있다며 넘어가고 슬픈 자리에서는 슬픔에 겨워 술기운에 그렇겠거니 참습니다.
참지 않으면 내가 창피해지고 곤란해지니까 입술 꽉 깨물고 참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실수의 경우, 단 한 번이라도 단순하게 넘겨서는 안 된다는 걸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 대하더라도 속으로는 반드시 경계해야 할 사람으로 올려놓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이 생길 경우, 일적으로 대하면서 나 자신을 보호하는 대처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술기운에 벌인 실수가 아니라 이미 마음속에 깊게 뿌리 내린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미 상대방에 대해 그런 마음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행동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취한 상태에서 그 이유를 자기 입으로 술술 말해주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어떤 사람든 자기가 과거 동네에서 어떤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선배나 윗사람을 비웃고 덤벼들기도 합니다.
이것은 주사가 아니라 평상시 상대를 그렇게 보고 있는 마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쁜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과 대책없이 함께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동입니다. 아무리 용서한다고 하더라도 계속 봐주고 함께 어울린다면 이런 사람은 술을 먹지 않아도 나에게 큰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분 중에 자기가 보기에 평상시 착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한 후배가 있었는데, 그 후배가 술만 먹으면 학교와 선배들을 원망했다고 합니다. 도가 지나쳤지만 막연한 사이라 받아줬다고 합니다. 선배로서 미안한 마음에 사방팔방으로 나서 소개를 시켜줘 일자리를 얻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불성실한 근무 태도로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때 소개시켜준 선배를 그렇게 욕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소개받은 회사 관계자는 이런 사람을 소개시켜줬냐며 화를 내고요. 술 먹고 나에게 큰 실수를 한 사람은 좋게 바뀌었다는 것이 확인되지 않은 이상, 나도 경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 사람과 관계된 일에도 되도록 개입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특히, 절대 남에게 소개시켜주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핑계 잘 대는 사람
책 <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을 보면 ‘핑계를 잘 대는 사람은 좋은 일을 거의 하나도 해내지 못한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를 ‘핑계’로 받아들이는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그동안 보여왔던 그 사람의 행동이 ‘이유’와 ‘핑계’로 나뉘는 결정적 차이입니다. 핵심 요소는 ‘책임감’과 ‘신뢰’입니다. 핑계 잘 대는 사람과 함께 하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탈무드 명언이 말하는 것처럼요.
핑계를 들어보면 외부 탓으로 돌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자신의 복잡하게 얽힌 개인사와 자기 일을 자기가 교통정리 못해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를 심상치 않게 봅니다. 처음에는 애처로워 도와줬던 사람도 일과 개인사의 경계가 모호한 태도에 일에서 신뢰를 잃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착하더라도 핑계를 잘 대는 사람과는 함께 일하기 어렵습니다. 책임 있게 일을 해내지 못해, 그 책임을 내가 대신 져야 하는 경우가 생길 위험이 높고, 특히 상대의 핑계가 주는 감정 소모가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성품 나쁜 사람
성품이 나쁜 사람은 이웃 사람의 수입에는 마음을 쓰면서 자기의 낭비에는 마음을 쓰지 않는다. 책은 자신의 낭비를 줄일 생각은 안 하면서 이웃의 수입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것이야말로 유대인이 말하는 ‘성품이 나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박봉에 놀러 가고 싶은 마음도 억제하고 아껴, 억대의 돈을 모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생기는 일이 돈 빌려달라는 친구가 찾아오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월급 받으면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쓰고 다녔던 친구가 돈 많이 모아놨지 않냐며 부자라고 돈 좀 빌려달라고 합니다.
힘들다고 하면 앓는 소리 그만하라고 합니다. 거절하면 돈 좀 있다고 유세한다고 쌩하고 가버립니다. 이때 드는 생각이 ‘개미와 배짱이’로 무책임함이 떠오릅니다. 자기가 한 일은 생각않고, 남의 것을 빨아먹으려는 흡혈귀도 떠오릅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성품이 나쁜 사람의 대표적인 유형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큽니다. 자기 잘못은 거들떠보지 않으면서, 남만 탓하는 태도로 인해 서로 협력하는 일에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긍정적인 갈등뿐만 아니라 나쁜 성품으로 인해 내가 상처받기 쉽습니다.
불행이 습관이 된 사람
책 <내 인생의 보석상자>는 불행한 사람을 구별해내 피하라고 당부합니다. 불행한 사람이 불행한 것은 자신이 취한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로, 그에게 다가간다는 것은 전염병에 걸린 환자에게 접근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경고합니다.
자기가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는 은근히 스스로 불행을 자초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불행의 원인을 살펴보면 늦게 일어난 것이 원인이었고, 그 사람 집안에는 바람 잘 날 없다거나 인복이 없다는 것도 그 사람의 언행이 화근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불행이 습관처럼 된 사람은 고치기 전까지는 함께 하는 사람들도 그 불행의 여파를 겪어야 할 처지에 놓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이 사람 뒤치다꺼리하는 것이 본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일까요?
옛사람은 물론 지금 시대에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불행한 기운을 내뿜는 사람을 멀리하라고 당부합니다. 일이 되려면 꼭 행복한 기운을 주는 사람과 함께 하라고 강력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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