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의 여권 맨 앞장에는 "이 여권 소지인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편의를 봐줄 것을 요청한다." 고 써져 있습니다. 놀랍게 2500년 전에도 똑같은 내용의 통행증이 있었습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BC450년 경 고대 페르시아의 왕이 예루살렘 총독으로 부임하는 느헤미야(Nehemiah)에게 통행증을 한 장 내주었습니다. 주변국이 느헤미야 일행의 안전과 통행을 보장해주도록 요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날의 여권 개념과 정확히 일치하는 첫 역사 기록입니다. 이렇듯 여권의 역사는 무척 오래되었습니다. 여권은 시작부터 신속하고 안전한 국경 통과가 주목적이었습니다. 아주 극소수에게나 필요했던 옛날과 달리 현대적인 라이프에서 여권은 필수품이나 다름없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로 해외여행을 많이..
Culture
2022. 3. 3. 09: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지식백과
- economy
- 책 속에서 길을 찾다
- 찢재명
- 후회
- 자영업
- 쓰레기
- 한국
- 우크라이나
- 멘탈
- 인간
- News
- 책속에서 길을 찾다
- 돈 버는 방법
- 뉴스
- 유럽
- 문화
- 역사
- 가치관
- Money
- love
- 러시아
- 국뽕
- 미래
- 경제
- 좆됨
- 국회
- 정신건강
- 금융
- heal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