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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한국 정치인과 대통령은 어떤 사람일까?!
청년기를 훌쩍 지나 이젠 백발이 성성하면서도 어린아이처럼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늙으면 도로 어린아이가 된다고 하지만 아직 그럴 정도로 나이가 든것은 아니니 원래부터 자기밖에 모르면서 평생을 살아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치도 양심도 배려심도 없는 뼛속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누군가의 얼굴이 눈앞에서 선하죠?! 바로 그 사람의 대한 이야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 같은 주제를 이야기 하면 꼭 이런 댓글이 달리곤 합니다.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야” 인간관계에서 이 말만큼 이기적인 행동에 대해 이처럼 강력한 면죄부를 주는 말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이기적인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더라도 본능적으로 행동한 것이고 원래 인간이란 그런것이니 그 사람을 탓할게 못된다는 뜻과 함께, “너는 그런것도 몰랐냐?” “너는 왜 그 사람처럼 하지도 못했냐?”는 카운터 펀치가 말 속에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본래 이기적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생존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눈앞에 닥친 위험 앞에서 또는 잠재적인 위험을 느꼈을 때, 우리는 생존본능에 따라 자신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이런 극단적인 위험속에서 자신의 안전부터 챙기는 본능을 빗대서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다 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죠. 동물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 몸속에 있는 아주 작은 세포 하나도 살아있는 생물체라면 위험을 회피하는 생존본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생존본능을 뛰어넘어 위험속에서 희생정신을 발휘했을 때 우리는 그의 숭고함을 잊지않고 기리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민폐를 끼치는 행동을 했거나 이기적인 행동을 보고나서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다”라는 말을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니거든요.
그 말은 생존본능을 말하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우리가 말하는 이기심은 남보다 더 많이 갖고, 나만 편하고, 나만 즐겁고, 나만 잘 살면된다는 욕심에서 비롯되는데, 이기적인 사람의 대표주자는 바로 사이코패스라고 정신분석학자들은 말합니다.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공감이나 반성이 없고, 상대의 고통에 무감각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냉담하고, 공격적일 뿐만 아니라 상대의 선의를 이용하는 심리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심리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나 뉴스에나 나올법한 그 무시무시한 사이코패스가 갖고있기에 매한가지입니다. 다르다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뼛속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뼛속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의 특징
이중잣대를 들이댄다.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럽고 앞뒤가 맞지않은 말을 하면서도 정당화, 합리화에 아주 능합니다. 하지만 남에게는 사소한 실수조차도 그냥 넘어가주지 않습니다. 아주!~ 들들 볶습니다.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것중 하나가 자식들에게 아주 엄격한 부모들이기도 합니다. 자기 어렸을 적 생각은 손톱만큼도 나지않는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자식들에게는 완벽을 요구합니다. 그런 부모 만나면 가정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 되죠.
뒤끝없는 성격이라 자랑한다.
화 나는 대로 입밖에 나오는 날 것, 그대로의 쌍욕과 상대방의 상처를 후벼파는 말도 서슴없이 해대는 사람들이 바로 뒤끝없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하고 다니는 짓입니다.
담아둘 말, 해서는 안 될 말들 가리지 않고 홧김에 모두 배설했으니 속이 시원해서 뒤끝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 지랄을 해놓고 뒤끝마저 있으면 미친놈입니다.
다혈질인 사람, 뒤끝없다는 사람은 성격이 원래 그런것이 아니라, 인격수양이 덜된 사람이니 멀리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살다보면 실수도 있고 잘못도 저지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이죠. 실수를 인정하고 똑같은 실수를 또 하지 않도록 실수로 부터 교훈을 얻고 주의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 않으니, 다음에 또 그런 실수를 하더라도 니가 알아서 참으라고 이야기 할 뿐이죠. 내 잘못은 아니고… 그런 것 하나 참지 못하는 상대편이 다 잘못한 겁니다. “왜 나만 했냐? 다른 사람도 했는데 왜 나만갖고 그래?” 이런 항변을 하다가 그것도 통하지 않으면 “그러는 너는 여지까지 뭐했냐?” 라며 반격을 해댑니다.
실수를 인정하느니 차라리 진흙탕 싸움을 끌어들이는 것이 이기주의자들이 즐겨 하는 짓입니다.
부탁하기 도사.
자신은 남에게 도움을 주는데 아주 인색할 뿐만 아니라 늘 부탁하고 도움을 청하면서도 정작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함을 표시하긴 커녕, “그런일 쯤이야 뭐 당연히 해 줄 수 있는 것 아니야” 하는 대수롭지 않은 태도를 보입니다.
자기는 누워서 TV를 보면서 상대에게 이것 가져와라 저것 가져와라 시키기만 합니다. 아쉬울 땐 전화통에 불이나께 전화를 하고, 죽는 시늉하고, 애걸복걸하면서 막상 도움을 받고나면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연락조차 없습니다.
그러다가 또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연락해서 “친구야 친구야”하면서 친한 척을 해대죠.
자기편한 것이 최고의 가치다.
모임을 준비해도, 여행을 계획해도, 식당 하나를 예약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배려하지 않고 자기 편한 날에 자기가 가기 편한 곳으로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내오는 식당으로 잡습니다.
돈을 꿔갔더라도 꿔갈때와는 다르게 자기 편한 대로 세월아 내월아!~하세월입니다. 자기 편한것만 아는 사람들 곁에서 시중들어주고, 다 받아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나잇값을 한다는 것은 점잔을 떠는 것이 아니라, 인생 산 경험만큼 달느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공감하는 능력이 좋아지는 것이 아닐까싶습니다만, 주변에는 나잇값은 커녕, 자기입만 알고 자기 편한 것만 최고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원래부터 이기적이라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사이코패스기질이 있어서 배려할 줄도 모르고, 양심도 없고 눈치도 없는 것일 뿐입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배려심과 공감, 그리고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평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 이야기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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